1980학년도 대구문성초등학교 그리운 5-1 어린이들 구정희 구철웅 김동화 김명순 김애영 김영식 김재호 김정운 김종일 남성춘 박영훈 박영희 박정애 박정원 박지현 박태자 배소정 배은희 백재성 서대식 서정희 성호용 소용영 손희수 송금난 송순남 신복주 안귀남 안길용 안순옥 안영희 안일근 안태련 양범용 여상언 연경혜 오경희 우주희 이경옥 이대기 이병삼 이상구 이상명 이상필 이성창 이순태 이종엽 이태기 이한규 이현주 이형석 이해경 장우기 장정애 장진규 정남교 정상문 정영학 정우석 정은숙 정점숙 정창문 최규태 최용석 최충섭 최혜정 허윤희 황정숙 밑줄 굵은 이름 어린이 온-오프라인으로 연결된 어린이, 정말 반갑네.

1979학년도 대구문성초등학교 그리운 3-3 어린이들 01김도경 02성익창 03최홍길 04신경철 05박기식 06이천근 07김준철 08채동철 09김성우 10권태조 11손종락 12최창식 13오재근 14이상동 15정대웅 16이상종 17고성림 18서준교 19송용운 20정수지 21전형준 22정기찬 23김항필 24김재문 25문영두 26장기철 27..

1978년 10월 어느 날 수업시간-웃는 얼굴 여러분, 다시 보니 반갑습니다 고성관 고순단 구민희 구주현 권원태 김경수 김광효 김덕자 김매경 김복자 김성표 김성호 김송경 김영민 김용호 김정덕 김지호 김혜경 남귀자 류면욱 박경숙 박경심 박경필 박기조 박영근 박은정 배선경 서경애 성정희 손경희 시정광 안수영 안효찬 양향숙 오점복 유남수 유재혁 윤대원 윤순례 이두호 이미숙 이복순 이수완 이순하 이영란 이은주 이풍덕 전경자 정미영 정용대 조정화 최순자 한진영 한판영 황영철 서현숙어머니-담임-전경자어머니-김복자어머니 서현숙-전경자-김복자 1978학년도 대구문성초등학교 그리운 우리반(5-2) 어린이들 그 얼굴 윤곽이 눈에 어렸다 사라지고 어렸다가는 또 사라지고...... 고성관 고순단 구민희 구주현 권원태 김경수 ..

존경하는 선생님께 79.8.5.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무더위가 한창 시작되고 있는 계절에 건강은 어떠 신지요? 5학년 때 선생님께 꾸중 듣던 날이 어제 같은데 벌써 6학년 2학기에 접어들고 있읍니다. 세월은 참 빠르고도 빠르죠 선생님 ( )우리들을 위해서 ( )를 넓혀 주셨죠. 나는 5학년 시절이 제일 즐거웠다고 생각 되는군요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학생이 되면 언제 또 선생님을 뵈올 수 있는지요 선생님의 미소짓는 얼굴 모습 그 모습을 볼 적마다 무엇인가 새삼스러이 느껴지는군요 그럼 답장을 기다리며 펜을 놓겠 읍니다 개학날까지 만수무강하십시오 79,8,5 서경애(올림) 78문성4년 복현484 8/2

1981.12.29. 1980년 문성5-1 장정애 대구직할시 중구 봉산동 57번지 대구 국민 학교 김국빈(선생님 앞)(40원우표+10원 학 우표 2매) 선생님 안녕하셔요 선생님과 헤어진지 1년이 다 지나가군요. 편지가 늦어서 죄송해요. 살살한(쌀쌀한) 날씨에 몸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저는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지난 날 시민운동장에서 선생님을 만나 뵈었을 때 부끄러워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서 잘못했다는 생각이 집에 돌아와서까지도 잊어지지 않고 내 마음 속 깊이 남아 있었읍니다. 그래서 나는 이 한 장의 편지를 날려 보내어서 용서를 빕니다. 용서를 해 주십시오. 참, 해경이한테 편지가 왔는데 보니 붓글씨를 잘 써서 상장을 2개나 받았다 하더군요. 저는 기뻤읍니다. 선생님도 기쁘지요. 저는 선생님께..

아카시아 향기 가득한 5월이에요~^^. 선생님, 잘 계셨어요? 자주 소식 전하지 못해 늘 죄송해요. 5월은 감사한 날이 참 많아요. 오늘은 스승의 날~! 직접 찾아뵙고 감사드려야 하는데 문자로 제 마음을 전합니다. 학창 시절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지금의 저의 모습이 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시길 기원해요. 뜻깊고 행복한 날 되세요~♥ 2013년 5월 15일 제자 전경자 올림

맨앞줄(제1열) 왼쪽부터 차례로 제2열 왼쪽부터 그 다음 차례로 이름을 아는 친구들 답을 적어보세요.

경자, 참으로 반가웠네. 1978년 전이니 오늘이 2010년이니 32년 전이네. 활달하고 적극적인 삶의 태도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자네의 모습이 참으로 든든했었네. 그날의 만남은 참으로 행복했었네. 친구들과 자주 연락하며 우정을 나누고 가족들과 화목하고 부모님께는 최고의 효도를 하기 바라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