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의 전화 아주 뜻깊은 하루다. 오후에 1988학년도 본리초등학교 1-11, 5번 유정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초등학교 때는 조용하고 교사에 잘 따르는 아이였었는데 중학교 고등학교 때 많이 정진하여 지방의 명문대학교와 서울의 명문대학원을 나와 미국에 유학까지 간 청년으로 지금은 서울에 산다고.. ★교육42년/▶본리국교 2013.12.24
본리초등학교 졸업생 이정명 양 혼인예식 축하 본리초등학교 1학년 때 담임을 맡아서 가르치던 이정명 양이 오늘 혼례식을 올렸다. 축하하고 또 축하하였다. 내게 주례를 부탁해왔기에 기꺼이 그 일을 하였다. 주례사는 다음과 같다. 2013 계사년 11월 3일(일) 13:30, 대구시 달서구 웨딩엘리시아 5층 엘리시아 홀 김영훈 군과 이정명 양의 .. ★교육42년/▶본리국교 2013.11.03
반갑네, 김리석 의사 선생님 서설이 내려 온 천지, 아니 대구가 하얀 아침이다. 아침 미사 참례를 하고 쉰다. 어제 다녀 온 곳을 다시 생각하며 지인에게 축의금을 보내는 중이다. 벨이 울린다. "저 선생님, 김국빈 선생님 맞으시지요?" "예, 그렇습니다만……." "저 본리국민학교 1학년 11반 김리석입니다." "아! 이게 얼.. ★교육42년/▶본리국교 2012.12.06
1988 본리초등학교 1-11 김리석 황영란의 편지 19880818본리1-11김리석편지.pdf 19880818본리1-11황영란편지.pdf 코흘리개 1학년 11반 김리석 황영란 두 어린이의 편지를 읽으니 눈물이 난다. ★교육42년/▶본리국교 2012.07.06
20010921 김지만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지만입니다. 본리초등학교다녔읍니다.. 선생님이 저4학년때 담임선생님입니다. 선생님께서 저보고 야구한번해보라고 말씀하섰읍니다. 그래서 그때 야구를 처음하게되었읍니다.그리고 저5학년때 1학년담임선생님 하시다가 1년 하시고 다른학교로 전근가시게 되었읍니다. 초등학교때.. ★교육42년/▶본리국교 2010.11.08
힘내라 엠마 나에겐 수많은 제자가 있고 내 손을 거쳐갔다. 그 제자들 중에는 이 나라 각계에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면서 내 마음을 즐겁게 해 주는 이가 많다. 그런가 하면 학교에 다닐 때부터 착하고 규칙을 잘 지키며 나를 흡족하게 하여 장래가 촉망되는 아이들도 많았다. 그러나 자신의 뜻을 제.. ★교육42년/▶본리국교 201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