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마당/▶가족친지
2010 설 고향방문(1)
한봄김국빈
2010. 2. 15. 15:37
언제나 어머니 같은 한대[大竹] 진입로
형님 형수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도윤아, 할아버지한테 절하러 가자."
절하러 들어오는 도윤(스테파노)
이런 날이 좋은 날
이런 날이 더 졿은 날
이런 날은 더더욱 좋은 날
우진아, 이렇게 행복한 날이 계속되도록 우리 매일 웃자.
형님, 새댁이, 이런 날이 좋은 날
약농 할아버지, 오늘도 후손들이 이렇게 모였습니다.
계암 후손들이 모인 날-이런 날이 행복한 날
언제나 이런 날만 같아라.
도윤아, 우진아, 예슬이야, 아람새야, 오늘 이 모습 잊지 말거라.
"아카시아 씨앗이 이렇게도 많이 날려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