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마당/▶가족친지
2010/8/6 현대아이파크-강강술래
한봄김국빈
2010. 8. 7. 17:24
토마스 기차 놀이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미끄럼도 타고......
낚시하는 방법도 익히고......
해솔마을 분수대에서 여름을 즐기는 피서객들
나는 외출 중이라서 옷이 젖으면 안 돼요.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래도 아니야, 양반 체면에 어찌 옷 젖는 일을 할 수야 없지.
저런 옷이 다 젖네.
거 봐, 그 꼴로 어떻게 서울로 갈 거야?
강강술래의 실내정원에서 상념에 젖어있는 스테파노
금붕어가 갇혀 있으니 얼마나 답답할꼬?
이렇게 많아?
무얼 그리 열심히 보나요?
꽃을 따면 안 되지.
난 안 따요. 그냥 보기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