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42년/▶대구국교

20101112 <주은교육> 홍혜숙 대표, 교구와 함께 떠오르는 교육기업으로

한봄김국빈 2010. 11. 12. 21:05

주은교육 대표, 홍혜숙 사장은 대구초등학교 제73회 졸업생이다.

그는 음악을 전공하여 음악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애쓰고 있다.

그는 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정서적 가치를 항상 강조하고 있다.

또한 그는 어떻게 하면 음악교육을 더 잘할 수 있는가를 고만한 끝에 자작 교구를 만들어 음악교육에 이용하였다.

'어떻게 하면 좋은 교구를 만들 수 없을까?'를 궁리하고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교구를 만들어 전국의 음악학원 강사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한 것이 그 발단이었다.

교구뿐만 아니라 학원의 경영 방법을 연구하는 인물로 대구초등학교가 배출한 걸출한 여성 CEO로서 야심찬 다짐을 한다.

 

내가 그의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이었는데 어려서부터 그리기, 노래하기, 악기연주, 체육 등 예체능 방면에 관심이 많았고 성적이 좋아 장래가 촉망되어 큰인물이 될 것으로 믿어왔다.

 

그의 인터뷰 기사는 에듀뮤직(www.educlassic.co.kr) 메거진의 2010년 6월호 p.52 <기업탐방>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교구와 함께 즐거운 음악교육 시장 이끌다, 재미있고 창의적인 음악교육문화 선도기업 '주은교육'>>이다.

 

주은교육 www.jueun-edu.com

  

 

가운데가 홍혜숙 사장이고 오른쪽이 홍사장의 남편 배기만 부사장으로 부부가 같은 마음으로 일하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웠다.

 

 

 

교육자료를 만드는 공장이자 그들의 일터이다.

 

 

홍혜숙 사장 배기만 부사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