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 남아 있는 역사의 혼-역사를 잊으면 미래가 없다
때: 2011. 1. 22.(토) 10:00-12:30
곳: 염매시장 골목-서상돈 고택-청라언덕-계산성당-약력시장전시관-화교학교
같이 한 이들: 대구남도초등학교 5학년 대표와 그의 어머니들
해설사: 김정자 선생님
* 해설사 선생님의 말씀을 듣느라 중간에는 못 찍고 마지막 화교학교에서 집중 촬영했습니다.
[사진1]
뒷줄 교장선생님, 정진형, 김민규, 최소현, 김수연, 최민주, 김정자선생님
앞줄 이성진, 강신일, 박소은, 이사은
또 뵐날 있길 바라겠습니다. 흔적 남기고 갑니다.-김정자 올림
[사진2]
뒷줄 수연맘, 교장선생님, 진형맘, 민규맘, 신일맘, 김정자선생님
중간줄 김수연, 정진형, 김민규
앞줄 최민주, 최소현, 박소은, 이사은, 이성진,강신일
[사진3]
최민주, 이사은, 최소현, 박소은, 이성진, (강신일), 김민규, 정진형
[사진4]
김민규
[사진5]
이성진
그간 건강히 잘 계시지요. 지난 여름 시내 가는 버스 안에서 뵙고 나서 정말 기뻤습니다.
아이스크림까지 얻어 먹는 신세를 지게 되었지요?^^
오늘 저희 성진이가 골목 투어에서 교장 선생님을 뵙고 나서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선생님께서 나오실 줄 꿈에도 몰랐다네요.
교장 선생님께서 잡아 주시던 따뜻한 손길이 우리 아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끼리만 갔으면 춥고 다소 지루했을 텐데 교장 선생님의 동행으로 아주아주 행복해 하여서 이 글을 드립니다.
4학년 때 방송에서 오카리나를 불고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난사람 인증서를 받고도 많은 힘을 얻었었습니다.
항상 바른 아이지만 교장 선생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더욱 힘을 얻는 것 같아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에 뵐 때는 따뜻한 차라도 한잔 사드릴게요? ^.^
[사진6]
박소은
[사진7]
정진형
[사진8]
최소현
[사진9]
최민주
- 이번에 남부교육청 영재교육원 발명분야에 합격해 남도를 빛냈답니다..
[사진10]
이사은
[사진11]
[사진12] 김수연, 김국만, 신숙희
[사진13] '예의와 염치를 아는 사람이 되자'라는 뜻
[사진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