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마당/▶가족친지
2011.5.4.-5.13. 사과나무 적과하던 날
한봄김국빈
2011. 5. 16. 11:28
형님과 아우의 다정스러운 모습
아기 여섯 찾기
비 오는 날 하원하는 스테파노
어린이집 바로 옆 문방구에서 총을 사고
장터너머 사과나무 적과 작업
새참 시간
라면, 감주, 두유로 배를 채우고
새참 맛 어뜨이껴?
농삿일이라면 우리 동네에서 제일 잘하셨었지요?
점심 시간
점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형님, 보고 싶어요.
이 점심 맛이 어땠었지요?
참 좋은 시간이었었는데......
오후 새참
모두가 떡을 좋아하시네.
이 떡을 우리 둘이서 구담 떡집에서 찾아왔었지요.
전날 다 못한 것 우리 셋이서 마무리지었지요.
이렇게 두 분 평화로운 모습 다시는 볼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