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봄김국빈 2013. 5. 15. 14:38

 

 

선생님 혜숙입니다.

스승의 날이라 때 꼭 뵈어야겠다고 일정 조절을 해 두었는데 급한 출장이 생겨서 새벽같이 대구를 출발했습니다.

조만간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스승의 날이 아니더라도 늘 선생님이 그립습니다.

합께 해드리지 못해 죄송스럽구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나마 사회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워주셔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