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가 나는 좋아요."
"나도 좋아요. 미 투 예요."
"덜 잤어요?"
"그래요. 할아버지 감곡성당 가신다고 인사를 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서 그래요."
"할아버지 품에 안겨 있을 때가 제일 좋아요."
"도윤이를 보낸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맺히는구나."
"할아버지 울지 마셔요. '여보세요' 할께요."
"목이 가려워요. 약 발라 주셔요."
"그래 발루 줄게. 이제부터는 엄마한테 발라 달라고 하거래이."
"저는 할머니도 좋아요."
"스테파노야, 옷 입고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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