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42년/▶구지초교 12

20091110 윤정화, 듬직했던 제자였다

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09/2009110901383.html [선생님의 행복편지] "듬직했던 정화, 13년이 지나도 잊을 수가 없구나" - 어린이조선일보 “선생님, 저 꼭 선생님을 찾을 거예요. 그때까지 살아있어야 해요.” 1996년 내가 평교사로 마지막으로 근무한 대구 달성 구지초등학교에 가던 해, 1학년 1반 윤정화가 내게 한 약속이다. 그 무렵 kid.chosun.com [선생님의 행복편지] "듬직했던 정화, 13년이 지나도 잊을 수가 없구나" 대구 남도초등학교 김국빈 교장선생님 입력 : 2009.11.10 10:00 “선생님, 저 꼭 선생님을 찾을 거예요. 그때까지 살아있어야 해요.” 1996년 내가 평교사로 마지막으로 근무한 대구..

1998년 구지 6-1 친구들이 보고싶어요

(선 줄) 곽애라 이효진 김태권 박명호 김성출 홍민지 윤덕환 최재욱 김수호 최병언 이효성 박현순 곽미숙 김미선 양두영 장한용 김은지 (앉은 줄) 곽나리 홍자희 윤경옥 박미진 전보람 박정연 박정은 박혜영 백현정 임지연 * 혹시 착오가 있으면 연락바랍니다. 김국빈 --------------------------------------------------------------- to 김국빈 선생님께 저의 하나뿐이신 6학년 선생님 김국빈 선생님, 요즈음에 아무 일 없이 안녕하시죠? 전 현풍중학교로 전학을 온 박명호입니다. 선생님, 전 솔직히 중학교에 입학하고나서 선생님을 잊었습니다. 하지만 스승의 날이 되니 선생님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났습니다. 선생님께선 요즘에도 저에게 가르쳐 주신 훌륭한 가르침으로써 다른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