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0 윤정화, 듬직했던 제자였다
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09/2009110901383.html [선생님의 행복편지] "듬직했던 정화, 13년이 지나도 잊을 수가 없구나" - 어린이조선일보 “선생님, 저 꼭 선생님을 찾을 거예요. 그때까지 살아있어야 해요.” 1996년 내가 평교사로 마지막으로 근무한 대구 달성 구지초등학교에 가던 해, 1학년 1반 윤정화가 내게 한 약속이다. 그 무렵 kid.chosun.com [선생님의 행복편지] "듬직했던 정화, 13년이 지나도 잊을 수가 없구나" 대구 남도초등학교 김국빈 교장선생님 입력 : 2009.11.10 10:00 “선생님, 저 꼭 선생님을 찾을 거예요. 그때까지 살아있어야 해요.” 1996년 내가 평교사로 마지막으로 근무한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