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 1월 14일에 아이 둘을 데리고 천지원 목욕탕에 갔다. 언제 또 이런 날이 올까 하여 순간을 잡았다. 3대가 같이 목욕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가운데가 빠졌다. 그런대로 뜻깊은 장면이라 생각하였다. 지후야, 부그러운데를 안 가려 미안하다. 넌 사나이야. 여기 이 노인.. ★자료마당/▶가족친지 2013.03.03
2013.2.15. 예솔 보림 유치원 졸업 10시 30분까지 오라고 하였다. 지후는 엄마, 할머니와 함께 온다. 우리 먼저 가자. 집을 나오면서 이렇게. 졸업식 옷을 입고 모자를 쓰니 한층 더 의젓하구나. 우리 예솔이가 늘 드나들면서 보던 작품들이다. 화장실이다. 여자 어린이들이 사용하던 화장실이다. 도서장이 있는 2층 코너. 우.. ★자료마당/▶가족친지 201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