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30분까지 오라고 하였다.
지후는 엄마, 할머니와 함께 온다. 우리 먼저 가자.
집을 나오면서 이렇게.
졸업식 옷을 입고 모자를 쓰니 한층 더 의젓하구나.
우리 예솔이가 늘 드나들면서 보던 작품들이다.
화장실이다.
여자 어린이들이 사용하던 화장실이다.
도서장이 있는 2층 코너.
우리 예솔이의 장래 희망은 화가란다.
그럼 될 수 있지.
될 수 있고 말고.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쿠킹실
신장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 신들
꿈을 키우던 놀이터
야외 학습장
맑고 빛나고 튼튼하게
식장에 들어가기 전에 옷을 입고서
레드반 예솔이 담임 김아름 선생님, 3년 내리 우리 예솔이를 아껴주시던 분, 그 정성 하늘 같이 고마웠습니다.
지후 담임 장영희 선생님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핑크반 지후 담임 이혜영 선생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원장(언희) 선생님, 원감(정숙) 선생님 또한 알뜰하게 보살펴 주시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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