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에 아이 둘을 데리고 천지원 목욕탕에 갔다.
언제 또 이런 날이 올까 하여 순간을 잡았다.
3대가 같이 목욕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가운데가 빠졌다.
그런대로 뜻깊은 장면이라 생각하였다.
지후야, 부그러운데를 안 가려 미안하다.
넌 사나이야.
여기 이 노인이 저승에 간 후에 이 아이들이 이 일을 기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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