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마당/▶가족친지
저 자리가 도윤이의 잠자리였다.
저녁에는 "자러 가자." 하면
베개를 찾아 베고 누워서 맘마를 달라고 한다.
젖병을 물리면 다 마시기도 전에 잠이 들고 만다.
그러면 내일 아침까지 자던 자리다.
이리 저리 돌면서 낮에 있었던 일을 꿈에서 다시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