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42년/▶남도초교

골목에 남아 있는 역사의 혼-역사를 잊으면 미래가 없다

한봄김국빈 2011. 1. 22. 21:41

때: 2011. 1. 22.(토) 10:00-12:30

곳: 염매시장 골목-서상돈 고택-청라언덕-계산성당-약력시장전시관-화교학교

같이 한 이들: 대구남도초등학교 5학년 대표와 그의 어머니들

해설사: 김정자 선생님

* 해설사 선생님의 말씀을 듣느라 중간에는 못 찍고 마지막 화교학교에서 집중 촬영했습니다.

 

[사진1]

뒷줄 교장선생님, 정진형, 김민규, 최소현, 김수연, 최민주, 김정자선생님 
앞줄         이성진, 강신일, 박소은, 이사은

해설사 선생님의 한 마디: 선생님의 평생 삶이 보이는 듯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이 서린 골목길 함께해 주셔서 대단히 고마웠습니다.
또 뵐날 있길 바라겠습니다. 흔적 남기고 갑니다.-김정자 올림

 

 

[사진2] 

뒷줄     수연맘, 교장선생님, 진형맘, 민규맘, 신일맘, 김정자선생님 
중간줄         김수연,         정진형, 김민규 
앞줄         최민주, 최소현, 박소은, 이사은, 이성진,강신일

 

[사진3]

최민주, 이사은, 최소현, 박소은, 이성진, (강신일), 김민규, 정진형 

 

            [사진4]

            김민규 

 

                 [사진5] 

                  이성진 

 

그간 건강히 잘 계시지요. 지난 여름 시내 가는 버스 안에서 뵙고 나서 정말 기뻤습니다.

아이스크림까지 얻어 먹는 신세를 지게 되었지요?^^

오늘 저희 성진이가 골목 투어에서 교장 선생님을 뵙고 나서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선생님께서 나오실 줄  꿈에도 몰랐다네요.

교장 선생님께서 잡아 주시던 따뜻한 손길이 우리 아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끼리만 갔으면 춥고 다소 지루했을 텐데 교장 선생님의 동행으로  아주아주 행복해 하여서 이 글을 드립니다.

4학년 때 방송에서 오카리나를 불고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난사람 인증서를 받고도 많은 힘을 얻었었습니다.

항상 바른 아이지만 교장 선생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더욱 힘을 얻는 것 같아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에 뵐 때는 따뜻한 차라도 한잔  사드릴게요?  ^.^

 

 

             [사진6] 

              박소은 

 

                        [사진7] 

                        정진형 

 

[사진8]

최소현 

 

[사진9] 

최민주
     - 이번에 남부교육청 영재교육원 발명분야에 합격해 남도를 빛냈답니다.. 

 

[사진10]

이사은

 

[사진11]

 

 

[사진12] 김수연, 김국만, 신숙희

 

 

[사진13] '예의와 염치를 아는 사람이 되자'라는 뜻

 

 

[사진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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