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고 김태우 후배 '도전 골든벨' 왕중왕-축하

마지막 39번 문제-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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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고 김태우 군 `도전 골든벨 왕중왕 차지'

2011년 12월 07일 (수) 15:57:15 예천신문 master@ycnews.co.kr

지난 6월 제82대 골든벨에 올랐던 대창고(교장 현우택) 3학년 김태우 군이 KBS도전! 골든벨의 왕중왕에 등극했다. 대창고에 따르면 김군은 12월 4일 KBS 별관 A스튜디오에서 녹화된 연말특집 KBS 도전! 골든벨 2011년 왕중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그동안 각 학교대회에서 골든벨을 울린 주인공과 최후의 1, 2, 3인 등 1백여명이 진검승부를 겨뤘다. 김군은 한 두 차례 위기도 있었지만 특유의 차분함으로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 모든 학생들을 제치고 올해 골든벨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한편 김군은 명문대 최종 합격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날 녹화된 연말특집 KBS(1TV) 도전! 골든벨 왕중왕전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날 저녁 7시 방송될 예정이다. ◆김태우: 예천읍 노상리 김명수(60) 정윤연 씨의 2남 1녀 중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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