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보이는 것이 세 자매봉
걷는 코스 안내판
엘리자베스 여왕이 이곳에 와서 내려다 본 곳이라는 표지판이다.
"총무, 배가 너무 고파요. 기내식 그것 먹고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내려서 점심때까지 참고 있으니 모두가 배고파서.
근처 가게에 들렀다.
빵이라도 사먹을까 해서.
저 빵 한 개가 5000원 정도.
비싸다고 생각돼 그냥 버스에 올랐다.
차량번호가 TV로 시작되는 차량은 여행자(traveler)의 영어 표기란다.
수직 곤돌라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여기서 용변을 보고 나오니 일행이 안 보인다.
승차 장소에 기다리고 있다.
우리 한글 안내를 보니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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