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하우스 문을 나오니 이런 돌들로 바닥을 만들어 놓았다.
블루마운틴에서 캔 석재인데 각 장마다 귀퉁이에는 나사못으로 고정해 두었는데 가끔씩 나사를 풀고 그 사이에 들어간 이물질을 꺼낸다고 한다.
우리는 다 같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뒷중 좌측부터 최우식 민병철 송영구 이상철 애태상 이상기 이광희 박종석 남정찬 김베드로
그 앞줄 앉은이들은 그 짝들이다.
오페라 하우스는 이런 모습이다.
국제 공모를 했는데 건축 전문가가 당선작으로 평가된 것을 보니 마음에 안 들었다.
낙선된 작품 모두 가져오라고 하여 그 중에서 아마추어가 낸 것이 다시 뽑 힌 것이 오늘날의 오페라 하우스 모습이다.
우리는 좌측으로 나간다.
그 바로 곁에는 왕립식물원이 있다.
그 문이 이 문으로 엘리자베스 여왕 2세 문이다.
입장료를 받지 않으며 누구나 드나들 수 있고 그 너른 잔디밭에 아무나 들어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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