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있는 동생 김사빈 교장의 2남 혼인잔치에 다녀왔다.
먼길을 마다 않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마침 여수 엑스포가 열리는 중이라 차를 타기에 좀 고생(?)을 하기는 했지만......
아주 행복해 보였다.
그러나 제수씨가 그 자리에 안 계셔서 보기에 좀......
김교장 축하하네.
행복하시길 비네.
물론 조카의 혼인생활도 아름답기를 축원하네.
김국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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