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42년/▶남도초교

<훌륭한 남도 아버지 되기 학습의 밤>을 마치고

한봄김국빈 2009. 6. 5. 14:17

남도를 사랑하시는 학부모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요즈음 자녀 교육이 어렵다고들 합니다.
그 어려운 자녀 교육 방법에 대하여 전문가를 모시고 2 시간 정도의 학습(연수)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즈음엔 子테크란 말이 있습니다.
자녀가 어릴 때부터 부모가 어떤 교육을 하며 어떤 환경을 조성해 주느냐에 따라 자녀의 장래가 결정된다는 말입니다.
 
아기는 생후 2개월부터 눈치를 보며 3개월부터는 선악을 구별한다고 합니다.
미운 7살이라고들 하지만 요즈음에는 미운 5,6살로 그 연령이 내려와 반항기를 거친다고 합니다.
5,6세인 유아기 때 성격이  결정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만큼 어릴 때의 자녀 교육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만 6세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므로 이 때는 성격이 거의 형성된 뒤입니다.
10세 전후가 되면 부모의 이야기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어릴 때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 정체감을 심어주느냐에 따라 장래 어떤 인물이 되느냐로 정해집니다.
그러니까 어떤 부모로부터 태어났느냐보다 어떤 부모 밑에서 자랐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어젯밤에는 그 중요한 자녀교육에 대하여 좋은 말씀을 듣는 자리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지만 다음 기회에는 더 먾은 분이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진행 순서---------

때: 2009.6.4.(목) 18:30-21:10

곳: 본교종합교육실

시정
-18:30 등록
18:30-18:45 작은 발표회
  -독창-뱃노래(5년 장슬기-KBS 누가누가 잘하나 출연 최우수상 수상자)
  -바이얼린 연주-할아버지 시계(배요섭 외 10명)
  -무용-Nobody, Gee, 미쳤어(방과후무용부 권수현 외 15명-강사 권선경-SBS star king 출연 최우수상 수상자)
  -아버지께 드리는 글-이근섭(전교회장)
18:45-19:00 내빈 축사(임병헌 남구청장)
19:00-21:00 특강-정수진교수(드림아카데미 대표이사)-아이의 꿈을 경영하라(내 아이 바로 알고 꿈 날개 달아주기
21:00-21:10 학5교장의 학부모께 드리는 부탁말씀과 마무리 인사

 

Nobody, Gee, 미쳤어를 마치고-방과후무용부 권수현 외 15명, 지도강사 권선경(SBS star king 출연 최우수상 수상자)

 

초청강사 정수진 교수의 아이 경영 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