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마당/▶가족친지

네 천사의 모습

한봄김국빈 2010. 5. 4. 10:48

 

지후야 지훈아 우리는 친구지?

그래 우리는 친구야. 우리는 사촌간이야. 이종사촌

 

 우리는 놀 때도 같이 놀고 잘 때도 같이 자는 거야.

 

오늘이 유치원 예절연습이라며 구해 온 한복을 입고 즐거워하고 있다. 

 

 도윤이도 주무시고 있다.

 

여기가 내가 주무시는 지정석이야.

 

 하머니가 조야. 날 이렇게 업어 주고.

 

하버지 품 속에서 주무시는 김 박사

 

 우리는 삼총사야.

 

"우똥!"

재미있다.

 

가장 좋은 포즈의 사나이는?

 

한 사람은 주무시고 다른 한 사람은 안 주무시고.

 

 이렇게 주무시는 것도 좋다오.

 

수목원 소풍 가는 날입니다.

김밥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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