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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1. 팔공산에 오르다

한봄김국빈 2012. 9. 2. 16:49

 

경산팔공산 은해사 쪽 주차장으로 가면서 본 팔공산 선본사

 

하양역에서 30분마다 운행하는 시내버스 803번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저렇게 줄을 서서 기다린다.

 

3선현의 고장인 경산

 

원효대사-본명은 설서당인, 신라 고승으로 불교의 대중화에 힘썼다. 한국의 불교사에서 가장 위대한 고승으로 추앙받고 있다.

 

설총-원효대사의 아들, 신라 10현의 한 사람으로 주로 왕의 자문역을 맡아보았으며 이두를 창제하여 집대성하였다.

 

일연-고려 고승으로 본명은 김건영, 한국 고대 신화와 설화, 향가를 집대성한 삼국유사를 저술하였다.

 

<노년의 지혜> 

내가 기다리는 손이 오기 전까지 가게를 둘러 보았다.

이 글이 눈에 띈다.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도 한다.

 

애자모 지장보살의 푯말이 보인다.

 

관봉 약사여래상이 보인다.

보통 갓바위라고 한다.

 

난간에서 산을 내려다보며 찍은 것.

 

 

동전을 붙이는 우리 이선생

 

방에 바위가 보인다.

 

내려와서는 저녁공양을 하려는 사람들

 

이 꽃은 또 무슨 꽃인고?

 

내려오는 길인데 올라 가는 상황을 연출하여......

 

역시......

 

이게 진실된 모습.

 

다음에 또 이렇게 오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