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신풍국교

어릴 적 추억-신풍국민학교 흔적들

한봄김국빈 2012. 2. 10. 09:38

4288년 3월 25일에 받은 상장이다.

오늘의 것과 다른 점이 무엇일까?

 

 

 

 

직인의 위치도

직인의 내용도......

 

 

 

 

등사원지에 선생님이 새겨서 만든 상장

 

 

 

부상으로 받은 공책

 

 

 

 

 

 

 

 

그 옛날의 농촌의 모습을 엿볼 수 있으리니......

 

 

 

 

 

 

 

 

1959년에 인근 지장사로 소풍을 간다.

소풍을 우리는 원족이라 했다.

(지장사=054-862-1049 경북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 559)

 

 

지장사 뜰 앞에서

김원한 선생님, 필자, 장성수 선생님

임찬기 선생님, 김영한, 윤종훈

김선생님과 장선생님께서는 작고하셨다.

우리 담임 임선생님께서는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우리학교로 초임발령을 받아 오신 걸로 기억하는데......

영한아 종훈아, 그 때를 기억하며 자네들의 이름을 불러본다.

 

 

 

                                                 

임찬기(담임)

                                  김중태  임찬기(담임)  박창수

김오수 김영한 윤종훈 윤종명 김창옥 김재수 김중해 박광수 김용경

윤형명 김국빈 김영길 윤종달 김동하 ??? 윤경식

 

세월이 원수다. 다정했던 친구들의 이름도 다 모르겠다. 미안하다, 친구들아. 이 장면 보는 친구들에게 부탁한다. 이름이 맞는지 ???부분의 친구 이름을 아는 이는 여기에 적어 주면 좋겠다.

 

 

저 교복, 저 배지(badge), 저 명찰

어디로 갔는지 흔적이 없다.

 

 

 

4293년 3월 19일 졸업식 때 우등상으로 받은 옥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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