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마당/▶신앙생활

2013.05.28. 오늘의 강론

한봄김국빈 2013. 5. 29. 09:21

"여러분은 천당 가고 싶습니까, 안 가고 싶습니까?"

"가고 싶습니디."

"그러면 오늘이라도 가고 싶습니까?"

아무도 말이 없다.

"그렇습니다. 천당을 가고 싶지만 오늘 내일은 아닙니다.

오늘 복음말씀에서 예수님은 현세에서 박해도 받지만 백배나 받을 것이고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내세에 갚아 준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떤 종교 지도자는 현세에서도 백배, 내세에서도 백배로 갚아 준다고 말하면서 신자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농부는 가을에 곡식 낟알을 얻기 위해 한여름의 뜨거운 햇볕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농부와 같은 마음으로 신앙 생활을 가꾸어 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