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일기(3) 보고 또 보아도 재롱스러웠었는데...... (식당 겸 교육발표회장) 그들의 먼 장래는 화가일까 음악가일까? 아니면 시인일까? 의젓한 아이들 도서실, 예절실, 컴퓨터실-꿈들이 자라는 곳 이 시간에도 공부를 한다. 지금 무얼 하는고? 아뿔싸! 청소용구함 문짝이 떨어졌네. "행정실장, 4.. ★교육42년/▶남도초교 2010.02.27
영상일기(2) 보슬보슬 봄비 내리는 운동장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 길, 몇 번을 다녔던고. 3학년 작품들이 정겹구나. 고압전기함이 불을 밝혀주겠지. 3학년은 3학년 답고... 2루타, 3루타, 홈런, 한국야구의 산실이었는데...... 손씻고 물 마시던 곳 먼데서 오시는 손님 이 문 찾느라고 고생 많았지. .. ★교육42년/▶남도초교 2010.02.27
영상일기(1) 2010년 2월 26일 금요일 날씨 비 오늘따라 비가 내린다. 어제에 이어 또. 어떤 의미인지? 오늘 오전에 교육청에 갔다.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에 간 것이다. 교육감권한대행(부교육감)으로부터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훈장은 훈장답게 자랑스럽고 소중한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내게.. ★교육42년/▶남도초교 2010.02.27
국만김국빈학교교육42년졸업식(1) 정수진 교수 나 정영태 강문한 가장 존경하는 이종랑 교장선생님께서 방명록을 쓰시는 모습 jsp7209 박종석 감사합니다. 이태상 나 남윤환 윤덕수 감사합니다. 심재갑 이상금 정진애 추효정 신혜정 권영경 안지윤 박연희 손정욱 전화 받을라네, 악수할라네 혼자손에 바쁘다. 외손자 미남 김지후 김진한.. ★교육42년/▶남도초교 2010.02.27
반성문입니다 교직생활 42년 반성문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던 신종플루도 이제는 그 기세가 꺾였나 봅니다. 유달리도 춥던 겨울도 이제는 저만치 물러갔습니다. 춘삼월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그러한 모든 변화는 시간의 조화였습니다. 1968년 3월 1일, 3월이라고는 하지만 잔설 위에 부는 바람이 차가운 .. ★교육42년/▶남도초교 2010.02.25
교직42년을 닫으며 어릴 적 기억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새끼를 꼬시고 어머니께서는 호롱불 밑에서 무명천으로 옷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사그라드는 화롯불에 꽂은 인두로 동정을 다림질하기도 하고 볼을 대서 양말이나 버선을 깁던, 설이 가까워오는 겨울밤이었습니다. “나달이 너무 빨리 흘러 설 때까지 다 할지 모르.. ★교육42년/▶남도초교 2010.02.25
역사의 뒤안길 1희망으로 가시는 이 가는 이의 한 말씀 진행자의 한 말씀 " ....... " 이별의 터널을 향하여 웃으면서 가 다오 그때가 그리울 걸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석별의 만찬 석별의 만찬 35 전혜영 22 박영주 51 임영수 21 조경숙 31 안지윤 15 권유정 41 박지원 42 김은경 46 남은미 과학부장 고영희 조덕수 김영우 김국.. ★교육42년/▶남도초교 2010.02.21
졸업 된사람 든사람 난사람으로 커갈 제39회 졸업생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공부하면 꿈을 이룹니다 2010년 2월 11일 대구남도초등학교 교육가족 일동 ★교육42년/▶남도초교 2010.02.12
모든 것이 마지막이다 2009학년도 마지막 수업일(2010.2.10.)에 등교하는 천사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빈다.(교장실 입구 현관에서) 입학할 때의 모습 그대로를 다시 보여준다.(1-3 교실에서) 동생과 형 사이 왜? 이름의 항렬(4-6 김종빈, 김국빈)이 같아서(4-6 교실에서) 4학년 5반 친구들과 함께(김다영 선생님이 센스를 발.. ★교육42년/▶남도초교 201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