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 초유 민찬 스테파노가 전화를 받으라고 내 귀에 댄다. 바로 대지 않고 거꾸로 대는 것이 더욱 귀엽다. 열 한 달 만에 걷는 스테파노 텔레비전을 보다가 카메라를 갖다 대니 눈치를 챈다. "대통령 선거에 나온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왜 시끄럽게 합니까?" "그래? 미안." 산양 초유라.. ★자료마당/▶가족친지 2012.05.03
2012.04.29. 잘 가세요 사진 속 시간이 약 30분 정도 빨리 갔구나. 수정해야지. 11시 30분에 충주행 버스가 출발하는데 벌써 41분이 지나고 있으니...... "우리 할머니, 안녀히 가십시오. 또 뵙겠습니다." ★자료마당/▶가족친지 2012.04.29
2012.04.29 헤어지는 날 조찬 "만수무강을 빕니다." 형님! 즐거웠던 시간을 뒤로 하고 아쉬움만 남긴 채, 저의 집에 무사히도착하였습니다 . 사장어른한테 실수는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형님이 다 덮어주십시오. 손자들이 무럭무럭 크가는 걸 보니 기특하고 부럽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등을 시원하게 .. ★자료마당/▶가족친지 2012.04.29
2012.04.28. 오늘 오신 손님들 할머니 스테파노: '이 분들이 내겐 누구일까? 오늘은 안 보던 분들이 오셨네. 알아봐야지.' "즐거운 일일 때는 반드시 따르는 게 있군요." ★자료마당/▶가족친지 2012.04.29
2012.04.26. "할머니, 토요일 내려오세요." 스테파노가 전화를 한다. "할머니, 오늘이 제 첫돌입니다. 오는 토요일에 잔치를 합니다. 꼭 오싲시오." "할머니의 전화입니다, 받아보세요." "저의 아비가 못;러 갈 겁니다. 그 때 뵐게요." ★자료마당/▶가족친지 201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