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보이는 것이 세 자매봉 걷는 코스 안내판 엘리자베스 여왕이 이곳에 와서 내려다 본 곳이라는 표지판이다. "총무, 배가 너무 고파요. 기내식 그것 먹고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내려서 점심때까지 참고 있으니 모두가 배고파서. 근처 가게에 들렀다. 빵이라도 사먹을까 해서. 저 빵 한 개..

우리는 시드니 국제공항에 내렸다. 현지 가이드가 왔다. 우리는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 4월 10일 화요일 07시 44분, 시드니 공항에서 버스에 오르다. 공항에는 영국 가수 루이스가 왔다고 소년 소녀 팬들이 서로 먼저 보려고 얼마나 혼잡하던지. 한국 가수 비와 비슷한 가수라고 한다. 이곳 ..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 북섬 8일 여행 개요 ▶여행사: 명문여행사(426-6100) ▶인솔자: 성기○ ▶현지 가이드: 호주-김영○, 뉴질랜드-김원○ ▶동행자: 남정○-한단○/이태○-김선○/박종○-유영○/김국○-요안○/민병○-전숙○/이광○-조분○/최우○-백수○/이상○-피순○/이상○-최성○/송..

홍쌍리 매실가

때: 2010.10.15.(토) 곳: 문경새재, 예천 참석자: 강문한, 구연채, 김국빈, 김동원, 김희탁, 남윤환, 박태하, 신용석, 신효철, 임종구, 정영태, 조덕호, 황영진 문경새재 아리랑 제2관문 앞에서 김동원, 조덕호, 황영진 조덕호, 김국빈, 황영진, 김동원 단풍의 아름다움 새재 주막 원터 지름틀(기름틀) 바위 제1..

전촌 바닷가의 암벽 김종덕 윤영섭 김현수 내가 낚은 복어-다시 돌려 주었다. 더 멀리 가서 더 크게 살라며

무릉도원이 바로 여기로세. 저 꽃과 같은 사람이 바로 나야 나. 복숭아 꽃이 흐드러진 가산산성 이 모습 더 멋져 영화 속의 한 장면 같도다.

세 아가씨 참 멋쟁이입니다. 이 세 아가씨들은 더욱 미인이십니다. 가산산성 반환점(중문)에서 내려오는 길은 덜 피곤해야 하는데... 숲속을 걷는 저 사람들은 누구인고? 아이구 다리야, 좀 쉬자.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구나. 쉬자. 미인과 미남의 모습 미인 삼총사 가장 출중한 미인

남의 다리는 왜 찍었느냐고? 다리를 찍은 게 아니라 바위를 찍은 거여. 숙제 해결의 힌트 기다리고 기다리던 옥녀봉 길목의 임시매점 여기서 우리는 왼쪽길로 하신을 한다. 내리막길이 위험해. 미끄러지면 꼬리뼈(날나리뼈) 깨지고 꼼짝 못해. 사진 초점이 안 맞았구나. 옥녀봉은 험준하다는 안내문. ..